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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찾자

깔끔했던 강동구 맛집 <동신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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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심플입니다^^

우리나라에 참 많은 고깃집이 존재하는데도 , 그 중에서도 유독 자꾸만
끌리는 맛과 함께 계속 생각이 나는 곳이 있다는건 정말 대단
한 것 같아요. 저한테는 이 곳 강동구 맛집인 동신상회가 그런 곳인데요.
굉장히 포근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은 물론이고 먹으면
먹을 수록 질리지 않는 맛이 집밥을 떠올리듯 계속 계속 그립고 생각
이 나더라고요


 

 

영업시간은 4시부터 12시까지인데요. 하지만 단체 예약시 시간조절
이 가능하다고 하니 , 혹시나 단체로 다같이 드시러 오실때는 미리
예약해서 더욱 편하고 더욱 넉넉한 시간으로 더욱 이 곳의 진가있는
이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요. 정말 가성비 좋은 가격이죠?
그램수가 일단 어마어마하니까 말이죠. 주문은 동신한접시로
주문했답니다. 목살부터 토시살 , 그리고 눈꽃갈비살과 오겹살을
1키로에 650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때문이죠. 게다가 이렇게 좋은 육질들을 전문가의 손으로
일일이 직접 구워주셔서 고기들이 가진 최고의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어요

 

 

 

게다가 다양한 부위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고소하게 딱 잡아주는 맛
이 있는데요. 옥수수 원료를 이용해서 고기를 굽기 때문에 향도 너무
좋고 왠지 더욱 고기가 촉촉하고 고소하면서도 기름이 적은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듯 하더라고요. 육즙이 훨씬 고소하게 
풍미 있게 즐길 수 있는데 이 옥수수 원료도 한 몫 했는 것 같네요

 

 

준비되는 양념장은 참 다양했어요. 고급 고깃집에 가야 내어주는 생와사
비는 물론이고 새우젓갈과 쌈장 마늘 등등이 있어요. 특히 저희가
주문한건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만큼이나 여러가지 부위에
더더욱 잘 맞는 소스가 있어요. 물론 소스와 양념들의 조합을
만들어서도 또 부위에 맞게 찍어먹는 즐거움이 있고 말이죠

 

 

그리고 중간 중간 입 맛을 새콤하게 만들어주는 절임반찬도 준비
되어있답니다. 피클이나 이런 파 절임 같은게 은근 고기랑 
정말 잘 어울리고 , 또 입 맛을 더욱 돋구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근데 가는 고깃집만다 이런 절임은 잘 주는 곳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
웠는데 , 여기서는 역시 맛을 아는 강동구 맛집 답게 제가 원하는
니즈를 딱딱 말 안해도 준비해주셨답니다

 

 

겉절이도 정말 새콤 달콤하고 또 달짝지근한 맛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아삭아삭한 식감은 물론이고 기름을 싹 잡아주면서 고소담백한 맛
을 남겨주면서 입 안으로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 아삭한 파
채인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육질을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상추같은 경우에도 겉절이로 아주 싱그럽고 싱싱하게 나와주었답니다.
상추 색깔이 다 초록색이라고 맛까지 다 똑같은건 아니더라고요
엄청 아삭하고 다른 야채까지 함께 쏙쏙 넣어서 엄청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울려요. 물론 육즙이 꽉 찬 고기를 올려서
먹을때 가장 잘 어울리는 독보적인 식감이었답니다

 

 

그리고 등장한 동신 한접시 !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전부 엄청 선명
하고 한 눈에 척 보기에도 눈에 들어오는 싱싱한 조직감이랍니다
진짜 신선한 육질들은 고기를 굽기 위해 집게로 집어보는 순간에
바로 그 탄력이 느껴지더라고요. 엄청 쫀쫀하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딱 불판에 올리자마자 엄청 고소
한 향을 내는게 먹기 전에도 바로 알 수 있는 고기의 질이었어요

 

 

먼저 오겹살을 구워보았는데요. 오겹살 같은 경우에는 함께 찍어
먹을 수 있는 젓갈 소스도 함께 불판에 올려준답니다.
생와사비와 젓갈 소스 같은 경우에는 정말 고기의 질에 자신
있는 곳만 주시는 소스라는거 아시죠? 좋은 마블링의 부드러운 살코기와
쫀득하고 야들한 지방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면서 짭짤한 젓갈 소스를
살짝만 찍어먹어도 너무나 고급스런 맛을 자아내더라고요

 

 

살짝 익힌 뒤 내부 깊은 곳 까지 더욱 불 맛이 배이고 더더욱 촉촉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 잘라준답니다. 이렇게 두툼한데도 속에 꽉 찬
육즙덕분에 굉장히 부드럽게 썰리더라고요. 다 익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탱글하고 야들한 질감이 나오면서 부드럽게 잘리기란 정말
질 좋은 고기가 아니고서는 힘든 일이거든요

 

 

강동구 맛집 답게 고기 자체가 정말 연한 맛과 함께 숙성된 맛이
일품이었어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따로 없이 그냥 이대로
먹기만 해도 사골같이 진하고 고소한 육즙이 간을 해주고
감칠맛을 풍부하게 내주는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옥수수 원료
로 본연의 맛을 더욱 잘 느끼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욱 올려주는 
향을 내준답니다.

 

 

소스를 찍어먹으면 물론 짭짤하고 그때 그때 제 기분대로 내고 싶은

달콤하거나 톡쏘고 그런 이색적이고 새로운 맛들을 자꾸 자꾸
내주는게 매력적이지만, 역시 어디까지나 자연 그대로의 풍미가
대단하기때문에 이렇게 막 곁들여먹는 소스도 정말 잘 어울리
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향이 너무 고소해서 이 자체의
맛이 너무 깔끔한 풍미를 만들어내더라고요

 

 

새우젓에 한 번 적셔서 먹으면 진짜 오겹살의 풍미와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답니다. 식감이 정말 촉촉하고 탱글하더라고요.
그냥 하나만 찍어먹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면 두 세개 이미 먹고
난 뒤더라고요. 그 정도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 바삐 움직이게
되는 너무너무 흡입력이 좋은 중독성을 가진 맛 ! 맵고 달고 
이런 맛만 중독적인게 아니라 고소하고 담백한 요런 맛들도 정말
중독성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꾸덕꾸덕한 와사비를 살짝만 올려먹어도 정말 향긋하고 잘 어울
리는 맛이랍니다. 다른데서는 가끔 먹다보면 고기냄새가 확 올라
와서 비곗살 같은 경우에 자르고 먹을때도 많은데, 여기는 그냥
이 자체가 정말 입 안에서 잘 어울러지고 부드럽게 음미되는 맛
이더라고요. 

 

 

토시살은 두껍더라고요. 근데 ! 여기서 또 감탄스러운게
너무나 폭신하고 마치 솜사탕을 먹는듯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사르르 녹더라구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그냥 굽기 전에 이
탐스러운 비주얼만큼이나 입 안에서 감탄에 감탄을 마구마구
자아내는 맛이랍니다. 저는 여태까지 기름이 육즙이 아닌가 생각
했는데, 이 둘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어요 

 

 

여기 고기들은 전체적으로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육향이
있거든요 . 근데 전체적으로 기름을 딱 발라준것처럼 엄청 고소
하고 야들한 식감은 자꾸만 느껴지고 쭉쭉 입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느끼한 맛이 아니라 아주 꼬~ 소하게 입 안에 착착 달라붙는
그런 섬세한 맛들이 느껴져요. 목살도 질기지 않고 정말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게 찰진 맛을 가득 느끼며 먹었죠

 

 

어딘가에 있는 감칠맛을 막 입 안에서 힘들게 굴리고 음미하면서
찾아내야하는 맛들이 아니라 완전 먹는 순간 감칠맛과 진한 육향
이 나 여깄소 ~ 이렇게 존재감을 드러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는 먹자마자 육향이 먼저 느껴지면서 후각을 마구마구 자극하더니
그 다음 입 안에서 엄청 부드럽게 녹듯이 씹혀져서 씹고 뜯을 준
비하고 있던 잇몸과 이빨이 무안할정도로 강동구 맛집 답게 
정말 편안한 식감을 자랑한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먹는 그 순간까지 풍미를 느끼면서 먹을 수 있
도록 엄청 쫄깃하고 쫀득한 조직감과 고소한 육즙을 목으로
넘기는 그 순간까지 쭉 흘러나오면서 존재감을 딱 각인 시켜
주는 맛이죠. 풍부한 육즙과 짭짤하고 야들한 양념들은 환상
조합을 자랑한답니다. 고소한 풍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짭짤한 새우젓갈도 짜지 않고 더더욱 구수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것은 물론이구요

 

 

강동구 맛집 답게 야채는 엄청 싱싱하답니다. 고기들을 곁들여서
판매하는 샐러드집있잖아요. 이런 돼지고기를 몇 점 곁들여
야채들을 먹는 것 만으로도 고급 샐러드집에서 포장해먹는
싱그러운 맛들을 전부 느낄 수 있었죠. 더욱 담백하게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양념보다는 요런 상추 겉절이를 푸짐하게 얹어서
드시면 참 꿀맛조합을 느끼시면 될 것 같아요. 아삭한 야채들이
단단히 부드러운 고기를 받쳐주거든요

 

 

이건 눈꽃갈비살이랍니다. 갈비살은 주의가 필요해요. 정말 부드럽고
쫀득쫀득해서 순식간에 입 안으로 빨려들어가듯 없어질 수 있거든요
오직 이 자체 맛으로만 담백함을 최대한 끌어냈더라고요.
게다가 모든 고기는 저온 숙성과정으로 씹어보는 순간 다른 고기
의 연한 질을 느끼실거에요 . 아주 촉촉하고 부드럽고 또 쫀득한 맛
이 나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이었기에 여러 부위가 가진
고유의 매력을 잘 느끼면서 먹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불판 그릴대로 구워진 모습이 얼마나 육즙이 가둬진채로 구워진지
가늠할 수 있어요 . 한 덩어리도 어마어마하게 커서 
다 같이 나눠서 먹기에도 딱 좋답니다. 잘 익은 고기는 엄청
연하고 부드러워서 다른 곳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엄청 크게 잘
라서 크게 먹는 한입을 경험할 수 있었죠. 그리고 한 입 가득히
넣어주면 말이 필요없는 서서히 퍼지는 풍미! 

 

 

한 번에 막 이 맛 저 맛 내는게 아니라 천천히 그라데이션으로
번지듯 입 안에서 딱 고소한 맛과 특유의 육향이 번져나가는데요.
저온 숙성의 과정으로 이런 육즙의 파도를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아주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서 고기로써 낼 수 있는
좋은 식감은 다 간직하고 있는듯 하네요
부드럽게 입 안에서 촉촉하게 씹히고 또 마무리에는 잡내 없이
향긋하게 사르르 녹아서 스테이크집에서 먹는 육질 부럽지 않았어요

 

 

속과 겉에 적절하게 맞는 육즙이 딱 발려져 있기때문에 어떤 양념
을 올려도 스무스~ 하게 발라진답니다. 입 안에서 단짠 맛을
은은하게 뿜어주는 착 감기는 맛이에요. 어떤 소스를 올려
먹어도 육즙과 육즙이 고급스럽게 또 깔끔한 마무리와 첫입을
느끼며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쌈장이나 기름장이 아닌 흔하게 먹지 못하는 양념과 사장님의
손맛이 담긴 직접 만든 반찬들의 조화는 고급스런 고기의 질
과 만나서 강동구 맛집 하면 딱 떠올리는 그 맛이 나더라고요.
새우젓갈과의 조화라.. 생각해보면 국밥같이 진하고 깊은 국물맛에
간을 내주는데에 사용되는 양념과 같은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처음 찍
어먹기전에는 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국밥 사골 육수 만큼이나
진한 육즙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감칠맛과 풍미가
더욱 극대화시켜줘요

 

 

아삭한 느낌의 절임 반찬과도 참 깔끔하게 잘 어울린답니다.
갈비살 같은 부위는 어쩔 수 없이 기름때문에 느끼할거라
생각했는데도 먹어보면 결국에는 담백하게 마무리 되는 이 맛에 
여기는 진짜 중의 진짜구나 생각할 수 있었어요. 짜지도 않고
진짜 꼬소하고 입 안에서 폭신폭신하게 녹는 맛들의 향연이랄
까요??

 

 

아주 쫀득한 스테이크 버섯도 메인이라 생각될 만큼 정말 훌륭한
식감. 향 그리고 맛이랍니다. 독보적으로 탱글탱글하고
쫀쫀하게 씹히는 것은 물론이고 , 아주 커다란 품종인 만큼
텅 빈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큼지막하게 가득 채운 맛이기에
더욱 골고루 느끼면서 먹어줄 수 있는것 같아요
보통 가게들은 2주정도의 저온숙성
을 하는데 여기서는 360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서 진짜 남다
른 맛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함께 올려서 먹으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하죠. 쫀득하게
입에 착 달라붙는 버섯이 육즙이 골고루 묻어서 그런지 엄청 꼬소
하고 또 찰진 맛을 만들어요. 이렇게 두툼한 고기를 올려서 또
거대한 버섯을 함께 먹는데도 육즙과 특유의 버섯즙이 입 안에
서 팡팡 터지면서 , 또 신기한게 둘의 본연의 맛은 그대로 느껴진
다는게 진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답니다

 

 

요건 칼집 껍데기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고소함으로 감동을 주어야하죠
껍데기는 정말 먹는 가게마다 천차만별의 맛을 내는 것 같아요.
살코기가 붙어있지 않은만큼 심심하고 밋밋하게 그냥 달라붙는 맛만
나오느냐 , 아니면 살코기와 함께 먹는 것처럼 고소함의 포텐을
계속 터뜨려줄 수 있느냐 둘 중 하나인것 같아요. 그리고 고급 육질
과 저온숙성을 자랑하는 이 곳은 역시나 당연히 후자 ! 마무리로
먹는 껍데기도 어쩜 이렇게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맛이
입 안을 덮어주듯 고소함으로 무장하게 하는지 몰라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역시 최고의 궁합인 소스들을 두둑하게
내주시네요 . 껍데기는 사실 결들이 촘촘한 고기 만큼이나
육즙이 가득찬건 아니다 보니까 함께 곁들여먹는 소스들의
역할도 중요하거든요. 하지만 간혹 소스를 주지 않는 곳들은
너무 슬프더라구요... 쌈장이나 기름장 같은 기본 양념으로는
맛을 최고로 극대화 할 수 없는 요건데 말이죠

 

 


불판에 올려주니 칼집 된 틈 사이로 특유의 불향이 쭉쭉
깊게 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저희는 껍데기는 약간 먹는게 갈리더라고요.
촉촉하게 먹는거를 좀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빠삭빠삭하게
구워서 먹는걸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둘 다 즐길 수
있도록 구워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좋은 재료의 질인데, 어떻게
먹든 맛있음은 보장되어있죠 른 

 

 

잘 익은 한 점만 넣었는데도 엄청 꿀맛에다가 굉장히 쫀득쫀득한 맛
이에요. 쫀득이라는 단어도 부족한 진짜 입 안에 갓 지은 떡을
한 입 먹은것처럼 쫜득쫜득하게 찰진 맛이랍니다.
진짜 향긋하고 고소한 맛들이 입 안에서 감칠맛과 함께
퍼지더라고요. 저는 껍데기는 무엇보다도 식감으로 먹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육질 먹듯 찰기 있는 맛이 나오더라고요

 

 

매운고추장찌개도 한 번 고소함에다가 칼칼함을 얹어주고 싶어
주문했답니다. 다양한 부위를 시킨만큼 눈꽃갈비살 먹고 한 입
마셔보고 또 토시살 한 입 음미한 뒤 한 술 뜨고 이렇게
먹어주었는데도 , 구수하고 칼칼한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너무 짜거나 
매운 맛이면 고기 먹지도 못하고 물만 벌컥벌컥 들이켜서
배를 채울것 같아요. 그리고 고유의 풍미를 하나하나 고스란히
느끼지도 못하고 말이죠

 

 

강동구 맛집의 맛의 여운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조금은 강도?
높은 소주 한라산으로 ~ 도수가 살짝 있는 소주를 먹어도 
정말 잘 어울리는 이유가 육즙이 워낙에 가득 꽉~ 차있고
고소한 맛을 내잖아요? 그리고 술을 해장해줄 든든한 
고추장찌개도 옆에 자리잡고 있으니 씁쓸하고 도수 높아서
평소에는 도전하지 못했던 한라산이 두렵지 않더라고요. 역시나
잘 익은 육질 한 입 넣어주고 육즙을 꽉 느껴주면 소주까지
달달하게 느껴지더랍니다

 

이 곳에 찾아가시려면 지하철이 교차되는 지점이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요. 제가 찾아간 5호선인 길동역으로 가는 방법
을 알려드리자면, 3번 출구로 나가셔서 쭉 직진하시면
명랑 핫도그 집 앞에서 왼쪽으로 가신 뒤 , 한의원이 나오시면
오른쪽으로 가셔서 카 서비스 센터 앞에서 두 개의 횡단보도를건너신 뒤에
태기빌딩 앞에서 원두볶는 사람들이 나올때까지 오른쪽으로
가셔서 카페가 나오면 왼쪽길로 꺾으시면 10분 내외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정도랍니다 다들 그럼 이 곳에서 편안하고 고급스런
부드러운 육질을 느껴보세요


주소:서울 강동구 명일로13길 12

전화번호:02-6402-2676

영업시간:매일 16: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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